상추 농사에서 **바실러스 서브틸리스(Bacillus subtilis)**는 특히 유용합니다.
상추는 잎을 생으로 먹는 채소라 잔류 농약 걱정이 없는 미생물 제제의 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.
1. 주요 효과: 왜 사용하는가?
. 치명적인 병해 예방:
상추 농사의 최대 적인 균핵병(Sclerotinia rot)과 시들음병을 막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.
사례에 따르면 정식 시 1회 처리만으로도 약 70% 이상의 방제 효과를 보입니다.
. 생육 촉진 및 수확량 증대:
잎의 수를 늘리고 무게(생체중)를 약 20~25% 증가시키며, 광합성 효율을 높여 상추가 더 싱싱하고 빠르게 자라도록 돕습니다.
. 스트레스 내성 강화:
가뭄이나 고염분(비료 과다 등) 환경에서도 상추가 잘 버틸 수 있는 자생력을 길러줍니다.
. 품질 향상:
칼슘(Ca), 마그네슘(Mg) 등의 양분 흡수를 도와 잎이 탄탄해지고 저장성이 좋아집니다.
2. 사용방법: 어떻게 쓰는가?
. 희석 비율:
일반적으로 상추 농사는 부스트팜 20L를 물 1,000L~2,000L(50~100말)에 희석하여 사용합니다.
. 균핵병 방어의 핵심:
균핵병은 주로 토양에서 시작되므로, 잎에 뿌리는 것보다 뿌리 주변 토양에 균이 정착하게 하는 것(관주)이 훨씬 효과적입니다.
. 온도와 습도:
바실러스균은 25℃~30℃ 사이에서 가장 활발합니다. 시설 하우스의 경우 낮 기온이 너무 높지 않게 관리할 때 미생물도 잘 번식합니다.
. 안전성:
부스트팜 미생물 제제는 독성이 없어 수확 전날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.
. 주의사항:
- 바실러스균은 건조하면 포자 상태로 잠들기 때문에, 살포 후 밭이 너무 마르지 않게 관리해야 미생물이 활발히 활동합니다.
- 상추에 흔히 쓰는 구리제(동제) 성분의 농약은 미생물을 죽일 수 있으므로 혼용하지 마시고 최소 5일 간격을 두세요.
3. 살포시기: 언제 쓰는가?
상추는 생육 기간이 짧으므로 초기 방어가 가장 중요합니다.
단계 | 방법 | 목적 |
육묘기 (아주심기 전) | 포트 묘 침지 (20분~30분) | 모잘록병 예방 및 초기 뿌리 활착 촉진 |
정식기 (아주심기 당일-가장 중요) | 상추 그루 주위 토양 관주 | 균핵병 및 토양 전염성 병해 방어망 형성 |
| 생육기 (정식 후 7~10일 간) | 엽면 살포 (잎 앞/뒤) | 잿빛곰팡이병 예방 및 잎의 활력 증진 |
병 발생 초 | 해당 구역에 집중 관주 및 살포 | 병의 확산을 저지 (화학 농약과 병행 가능)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