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플수박 농사에서 **바실러스 서브틸리스(Bacillus subtilis)**는 일반 수박과 마찬가지로 연작 장해를 줄이고, 고품질의 소형 수박을 생산하는 데 매우 유용한 미생물입니다.
특히 애플수박은 일반 수박보다 초세(식물의 힘) 관리가 중요하므로 미생물 활용이 큰 도움이 됩니다.
1. 주요 효과: 왜 사용하는가?
. 병해 방제:
뿌리 주변에 우점하여 곰팡이균(덩굴쪼김병, 탄저병 등)의 침입을 막고, 향균 물질을 분비해 병원균을 억제합니다.
. 연작 장해 완화:
수박은 이어짓기를 할 때 토양 내 독소(자가중독 물질)가 쌓이는데, 바실러스 미생물이 이를 분해하여 토양 환경을 정화합니다.
. 당도 및 품질 향상:
양분 흡수율을 높여 애플수박 특유의 높은 당도 유지에 도움을 주며, 과실 비대를 촉진합니다.
. 뿌리 발달 촉진:
어린 모종 시기에 사용하면 뿌리 활착을 돕고 초기 성장을 탄탄하게 만듭니다.
2. 사용방법: 어떻게 쓰는가?
. 희석 비율: 일반적으로 부스트팜 20L를 물 500L~1,000L(25~50말)에 희석하여 사용합니다.
. 정식 전 (토양 만들기 및 침지):
아주심기(정식) 1~2주 전에 희석액을 토양에 관주하거나, 정식 직전 모종 포트를 희석액에 10~20분간 담군 후 심습니다.
어린 묘의 뿌리에 유익균를 미리 정착시켜 아주심기(정식) 후 몸살을 줄이고 초반 성장을 돕습니다.
. 생육기 :
4월 상순부터 7~10일 간격으로 관주합니다.
특히 애플수박은 수분이 꾸준히 필요하므로 관수 시스템을 통해 주기적으로 넣어주면 좋습니다.
장마 전후나 습도가 높을 때 탄저병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.
. 수확기 :
수확 20일 전까지는 꾸준히 사용해도 무방하며, 이는 수확 후 저장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합니다.
. 주의사항:
- 미생물은 습도가 어느 정도 있고 자외선이 강하지 않을 때 잘 정착합니다.
흐린 날이나 오전 10시 이전 또는 해질 녘에 작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
- 살균제와 혼용하면 미생물이 죽습니다. 농약 살포 후 3~5일 뒤에 미생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3. 살포시기: 언제 쓰는가?
애플수박은 초세(식물의 힘) 관리가 중요하므로 꾸준한 미생물 활용이 큰 도움이 됩니다.
시기 | 목적 | 방법 |
육묘기 / 정식기 | 초기 활착 촉진 및 덩굴쪼김병 예방 | 포트 묘를 희석액애 침지 또는 관주 |
착과기 | 양분 흡수 촉진 및 과실 비대 도움 | 7~10일 간격 주기적 살포 및 관주 |
장마철 | 탄저병 등 곰팡이병 선제적 방어 | 5~7일 간격 주기적 살포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