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외 농사에서 **바실러스 서브틸리스(Bacillus subtilis)**는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필수적인 '미생물 도우미'입니다.
특히 시설 재배 시 발생하는 연작 장해와 흰가루병 방제에 매우 효과적입니다.
1. 주요 효과: 왜 사용하는가?
. 흰가루병 방제:
참외 잎 뒷면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흰가루병균의 침입을 막고, 병원균의 세포벽을 파괴하는 물질을 분비합니다.
. 연작 장해 개선:
오랜 재배로 토양에 쌓인 독소(페놀산 등)를 분해하고, 덩굴쪼김병(푸사리움)이나 뿌리혹선충의 활동을 억제합니다.
. 뿌리 활력 및 품질 향상:
천연 식물 호르몬(IAA 등)을 생성하여 뿌리 발달을 돕고, 인산 등 불용성 양분을 분해해 흡수율을 높여 참외의 당도와 아삭함을 개선합니다.
2. 사용방법: 어떻게 쓰는가?
. 희석 비율: 일반적으로 부스트팜 20L를 물 500L~1,000L(25~50말)에 희석하여 사용합니다.
. 예방 위주 살포:
흰가루병은 이미 번진 후에는 치료가 어렵습니다.
발병 전, 또는 발생 초기에 7~10일 간격으로 꾸준히 뿌려야 합니다.
. 혼용 주의:
유황 합제나 강력한 세균 살균제와는 섞어 쓰지 마세요. 부득이한 경우 최소 5일 이상의 간격을 두어야 미생물이 생존합니다.
. 환경 조절:
미생물은 습도가 너무 낮으면 활동성이 떨어집니다. 관주와 병행하여 토양 습도를 적절히 유지할 때 효과가 배가됩니다.
* 성주 등 주요 참외 산지에서는 바실러스균 미생물 정기적으로 관주하여 덩굴쪼김병 발생을 약 40% 이상 감소시킨 사례가 많습니다.
3. 살포시기: 언제 쓰는가?
참외는 생육 기간이 길고 수확이 연속적이므로 단계별로 꾸준히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시기 | 방법 | 효과 |
육묘기 (파종 전~모종 단계) | 희석액 상토 관주 | 어린 묘의 면역력 강화 및 초기 뿌리 내림 촉진 |
정식기 (아주심기 당일) | 포트 묘 침지 (30분 이내) | 정식 후 몸살 방지 및 토양 전염성 병해 예방 |
생육기 (개화기~착화기) | 엽면 살포 및 관주 | 휜가루병 예방 및 수정율 향상, 세력 유지 |
수확기 (수확 중 수시) | 주기적 엽면 살포 | 과실 품질(당도, 단단함) 향상 및 저장성 증대 |